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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경찰서, 새벽 폐지줍는 할머니 에스코트 ‘훈훈’

(입력) 2018-02-15 10:22:59
(태그) #광명경찰서, #폐지, #미담, #노인일자리, #취약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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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경찰서 소속 권혁삼 순경이 할머니를 에스코트 하고 있다. (사진 = 광명경찰서)
광명경찰서 소속 권혁삼 순경이 할머니를 에스코트 하고 있다. (사진 = 광명경찰서)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경찰서(서장 이원영) 생활안전과 소속 하안지구대 1팀 이호준 경사와 권혁삼 순경이 지난 13일 새벽 1시께 “도로에서 구부정한 할머니가 폐지를 주우며 수레를 끌고 다니시는데 너무 위험해 보인다”라는 112신고를 접수받고 하안동 소재에 있는 범안로사거리 현장에 출동했다.

이 경사와 권 순경은 어두운 밤 까만 옷을 입고 속력을 내는 차량들 사이에서 폐지를 줍는 할머니를 발견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지만 추워진 날씨 속 고된 일상에 지친 탓인지 아무리 말을 걸어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이에 권혁삼 순경은 할머니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할머니의 손수레를 직접 끌어다 드리겠다고 했으나 할머니는 역정을 내며 한사코 도움을 거절하며 구름산 터널 안까지 수레를 끌고 진입했다.

차량들의 과속이 잦은 터널 안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은 상황에서 순찰차를 이용 다른 차량들을 서행하게 하며 할머니를 에스코트하던 중 권혁삼 순경이 차에서 내려 할머니의 뒤를 묵묵히 따라 걸으며 할머니가 안전하게 집으로 귀가할 때 까지 뒤를 지켰다.

권혁삼 순경은 “할머니의 뒷모습이 너무 외롭고 힘들어 보였다. 그 힘든 걸음을 곁에서 함께 걷고 싶었다. 할머니께서 조금이나마 외롭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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