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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캠페인 실시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8-02-15 13:4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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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5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54일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국가안전대진단은 공공시설물과 사유시설 등 758개 시설에 대해 공무원, 시설관리주체, 안전관리자문단, 현장관찰단, 시설물 소유주 등이 참여한다.

이 중 중요시설물인 시장, 터미널,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는 민관 합동 기동반을 편성해 집중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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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는 합동점검과 자체점검에 대해 안전점검 실명제와 사후 확인 실명제를 적용함으로서 책임성을 부여하고 점검 결과가 부실, 허위로 조사가 되지 않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군은 국가안전대진단 홍보를 위해 14일 장날에 맞춰, 이항로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유관기관, 사회단체 임직원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안군청 광장에서 시작해 터미널 및 전통시장 일원에서 안전문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생활주변의 안전위해 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 앱 등을 통해 신고하기 바라며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군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재난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진안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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