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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75만 안산시 안전 책임진 숨은 ‘일꾼들’

NSP통신, 박승봉 기자, 2018-02-16 19:10 KRD2
#설날 #안산시 #안산소방서 #단원경찰서 #비상근무
NSP통신-새해 인사 현수막 건 안산시청 전경(상)과 왼쪽부터 윤석호 행정7급, 김미연 행정7급, 김철훈 팀장.(공업7급) (박승봉 기자)
새해 인사 현수막 건 안산시청 전경(상)과 왼쪽부터 윤석호 행정7급, 김미연 행정7급, 김철훈 팀장.(공업7급) (박승봉 기자)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16일 설날 당일 오후 2시부터 경기 안산시 시청 당직상황실, 단원경찰서 상황 근무자, 안산소방서 112상황실 근무자들의 근무 현황을 살펴봤다.

75만 안산 시민들이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내는데 시청, 경찰, 소방 등 숨은 일꾼들이 시민의 안전과 건강 그리고 생명을 지키고 있었다.

안산시청은 사진 속의 3명의 일꾼들과 주야 교대근무 7명이 비상상황과 AI상황관리를 위해 자기자리를 지키며 묵묵히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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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훈 팀장은 “설 연휴 간 안전한 안산을 만들기 위해 각 부처들이 당직을 돌아가면서 근무를 서고 있다. 안산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거운 설 당일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왼쪽부터 이병준 순경, 강기원 경장, 박보근 팀장(경감), 김현빈 순경, 이영인 경사, 최대림 경위. (박승봉 기자)
왼쪽부터 이병준 순경, 강기원 경장, 박보근 팀장(경감), 김현빈 순경, 이영인 경사, 최대림 경위. (박승봉 기자)

안산시 단원경찰서 수사과 상황실에는 박보근 팀장(경감) 외 5명이 근무 중에 있었으며 각 파출소 및 도로교통 순찰까지 수십 명의 경찰들이 시민을 보호 하고 있었다.

박보근 경감은 “설 당일 근무를 서면서 기자가 온 것은 처음이다. 안산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안산 시민들에게 새해 좋은 일들만 생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왼쪽부터 전훈배 팀장, 송혁준 소방장, 강성환 소방장, 이재현 소방장, 황종현 소방위, 임준택 소방사, 이상근 소방장, 송준현 소방사. (박승봉 기자)
왼쪽부터 전훈배 팀장, 송혁준 소방장, 강성환 소방장, 이재현 소방장, 황종현 소방위, 임준택 소방사, 이상근 소방장, 송준현 소방사. (박승봉 기자)

안산소방서 112상황실에는 10여 명이 근무하고 있었으며 그 외에 각 119센터 근무자들 까지 100여 명 넘게 근무를 서고 있다.

전훈배 팀장은 “안산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화롭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시민들 모두 즐거운 설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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