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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통합플랫폼 ‘신한 쏠’ 통해 예·적금 상품 출시

NSP통신, 이정윤 기자, 2018-02-20 10:4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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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신한은행)
(신한은행)

(서울=NSP통신) 이정윤 기자 = 신한은행은 오는 22일 출시 예정인 모바일 통합플랫폼 ‘신한 쏠(SOL)’을 통해 새롭고 다양한 ‘쏠편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신한 쏠’ 출시와 더불어 다양한 ‘쏠편한’ 신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쏠편한 입출금통장, 쏠편한 저금통 서비스, 쏠편한 선물하는 적금, 쏠편한 정기예금 등 고객 관점에서 디지털 금융을 리디파인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활용 가능한 신상품이다.

‘쏠편한 선물하는 적금’은 명절, 생일, 취직, 출산 등 다양한 일상생활에서 마음을 선물 할 수 있다. 선물할 사람이 적금의 신규가입 금액을 선물하면 받은 사람은 6개월 동안 자유롭게 추가로 입금할 수 있다. ‘쏠편한 선물하는 적금’은 연 3%의 높은 이자율을 제공하며 선물하는 사람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카드 메시지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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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쏠편한 선물하는 적금’ 출시 기념으로 3월 3일부터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고모델인 워너원의 멤버를 선택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해당 멤버로부터 ‘쏠편한 선물하는 적금’을 선물 받을 수 있다.

‘쏠편한 입출금 통장’은 가입고객 모두 별도의 우대요건 없이 무제한 수수료 (이체수수료, 인출수수료(신한은행 및 GS25 편의점 ATM/CD), 타행자동이체 수수료) 면제된다.

‘쏠편한 저금통’ 서비스는 ‘쏠편한 입출금 통장’과 연결해 이용하는 서비스로 모임통장으로 사용하는 경우 입출금 통장에 여유자금을 ‘쏠편한 저금통’에 1개월간 예치하면 정기예금 수준의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기존 정기예금 계좌를 신규하는 번거러움을 줄이고 경제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쏠편한 정기예금’은 기존 U드림 정기예금, 회전정기예금을 통합한 상품으로 만기일연장 및 자동재예치가 가능해 자금관리가 용이한 상품이다. 가입기간은 1개월 이상 60개월 이내에서 자유롭게 설정이 가능하다. 새롭게 선보이는 만기일 연장 서비스는 만기일 3개월 이내 최장 3개월까지 연장이 가능해 신규 시점에 적용한 이자율을 연장기간에도 적용 받을 수 있어 고객에게 유리한 상품이다.

신한은행은 “신한 쏠 출시에 맞춰 모바일에 최적화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특화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정윤 기자, nana10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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