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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이지원, 성유리-박하선과 한솥밥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8-02-21 00:05 KRD7
#이지원 #성유리 #박하선 #에스엘이엔티 #전속계약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인 배우 이지원이 에스엘이엔티에 둥지를 틀었다.

20일 에스엘이엔티 측에 따르면 영화 ‘강철비’와 드라마 ‘파수꾼’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이지원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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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MBC 드라마 ‘역적’을 통해 데뷔한 이지원은 연이은 드라마 출연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영화 ‘강철비’에서 북한 해커병으로 출연, 짧지만 강한 존재감을 발산하기도 했다.

에스엘이엔티 관계자는 “신선한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의 이지원은 다채로운 끼와 재능을 지녀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배우이다”며 “앞으로 그가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좋은 배우로 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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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지원을 새식구로 들인 에스엘이엔티에는 배우 성유리, 박하선 등이 소속돼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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