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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손해보험, 장기위험손해율 지난해比 2.5% 개선 전망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8-02-23 07:46 KRD7
#DB 손해보험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DB 손해보험(005830)의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968억원(-37.7% QoQ, +90.3% YoY)를 기록했다.

이연법인세 관련 적립금 규모가 예상보다 적은 50억원 반영되며 컨센서스 및 당사 추정치를 상회했다.

그 외 12월에 반영된 일회성 요인으로는 사명 변경 관련 광고비 약 100 억원, 추가상각 약 200억원, 일반 고액사고 4건 발생. 금리 상승 및 규제 강화 에도 202.8%의 양호한 RBC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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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기본보험료 인하 및 정비수가 인상으로 손해율 상승 요인 1.4%p 예상되나 보상 부분 손해관리로 인해 1%p 개선 추정되어 전체 상승 0.4%p가 예상된다.

김고은 메리츠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자동차 보험 상황 어렵기 때문에 시장에서 요율 경쟁 가능성 없다고 보인다”며 “장기위험손해율은 지난해 대비 2.5%p 개선이 전망되며 가장 큰 요인은 우량 담보 매출 확대로 위험보험료 성장을 예상하기 때문이다”고 전망했다.

그는 “IFRS17 도입 시 주계약 기준 및 갱신 계약 기준 시점으로 시뮬레이션 해본 결과 영향 은 차이가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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