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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권영찬 부자, 美 ‘프리미엄 초콜릿·캔디’ 브랜드 모델 발탁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18-02-28 12:23 KRD7
#권영찬 #초콜릿 #캔디 #광고모델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권영찬이 아들과 함께 미국 유명 프리미엄 초콜릿·캔디 브랜드인 ‘씨즈캔디’ 한국 모델로 활약한다.

씨즈캔디 한국 총판인 한스텝은 28일 “현재 방송과 강연, 홈쇼핑에서 활발히 활약하며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과 그의 첫째 아들 도연(8)군을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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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은 평소 승무원인 아내를 대신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슬하의 두 아들의 양육을 주로 담당하며 사랑이 넘치는 화목한 가정의 일상을 개인 SNS에 공유하며 대중들과 소통, 따뜻한 가장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씨즈캔디’는 1921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창립돼 천연재료를 사용해 초콜릿과 캔디를 생산하는 무공해·친환경 기업으로 유명하며 1972년 ‘투자의 귀재’, ‘기부 천사’로 알려진 워런 버핏에 인수되며 ‘워런 버핏’ 초콜릿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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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부자(父子)를 브랜드 한국 광고모델로 선정한 한스텝은 지난 2009년 미국본사와 한국총판계약을 맺고 재품을 국내 독점 유통하고 있다.

권영찬은 “저 뿐만이 아니라 요즘에는 많은 아빠들이 육아와 자녀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그렇다 보니 사실은 유기농 안전먹거리와 함께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콜릿이나 캔디도 설탕이 들어 있지 않은 안전한 제품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라며 “우리의 자녀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와 간식에 대한 공부를 통해서 제대로 된 홍보활동을 하겠다”고 광고모델 발탁 소감을 전했다.

한스텝 관계자는 “권영찬 부자를 통한 광고로 ‘아이가 먹을 수 있는 안전하고 맛있는 초콜릿과 캔디’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부각하고, 다양한 연령층에서 즐길 수 있도록 스타마케팅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권영찬은 현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교수로 있으며 국민대학교 대학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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