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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대구점, ‘프로방스홈’ 인테리어 소품 최대 70% 할인

NSP통신, 김을규 기자, 2018-03-08 14:1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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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롯데백화점 대구점 8층프로방스홈본매장에서 고객이 쇼핑하는 모습이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롯데백화점 대구점 8층‘프로방스홈’본매장에서 고객이 쇼핑하는 모습이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봄을 앞두고 집안 인테리어를 화사하게 바꾸고 싶어하는 고객이 점차 늘고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에서는 인테리어 소품 브랜드‘프로방스홈 데코 특별가전’행사를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9층 점 행사장에서 전개한다.

올해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가전 행사는 준비 물량이 평상시 행사에 비해 5배 많은 약1800점의 다양한 상품들이 선보이고, 진열가구와 소품은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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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행사 가격대는 양문장 29만9천원, 리본콘솔 19만9천원, 서랍장 31만9천원(4칸)에서 39만9천원(6칸)판매하고, 슬리퍼는 1만원부터, 부엉이 홈 소품은 3만9천원부터 다양한 상품과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아울러 일상 생활에서 주로 사용하는 편의 상품들과 소품을 한데모아‘1.2.3만원 균일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앞 치마, 슬리퍼는 각 1만원, 유리병, 탁상 시계, 화병은 각 2만원, 벽시계, 액자 3P세트를 각 3만원 균일가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강준호 생활가전팀장은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인테리어 소품전은 행사 물량을 전년보다 15% 확대 했다"고 밝혔다.

특히"집안을 간단하고 쉽게 연출 할 수 있는 소품 물량을 20% 늘렸다”며“겨울내 어두웠던 집안 분위기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바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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