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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콘 최대주주인 엠마우스, SCD신약 유럽식약청 승인서류 제출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8-03-13 13:30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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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매에 이어 유럽판매 초읽기 들어간 듯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텔콘(200230)의 최대주주이이자 글로벌 바이오회사인 엠마우스 라이프 사이언스가 겸상적혈구빈혈증(SCD)치료신약인 엔다리에 대해 유럽식약청에 판매허가를 위한 서류를 최종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판매승인에 이어 유럽의 판매도 초읽기에 들어간 셈이다.

엠마우스는 엔다리의 판매허가를 위해 유럽식약청에 서류를 제출했으며 유럽식약청이 검토에 들어갔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유럽식약청은 엔다리 3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허가검토를 할 계획이다. 이번 유럽식약청의 허가가 날 경우 노르웨이와 아이스란드와 28개국 유럽전역에 판매가 이뤄지게 된다.

엔다리는 L-글루타민 기반의 경구용 SCD치료신약이다. 미국에선 이미 판매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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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유럽의 SCD환자수는 30만명에 달한 것으로 추산된다,

텔콘측은 이와관련, "엠마우스가 유럽식약청 허가를 위해 그동안 준비해온 것으로 안다 "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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