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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키즈파크 ‘헬로쁘띠’ 내부 (헬로쁘띠)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북 포항에 대형 프리미엄 키즈파크 ‘헬로쁘띠’(점장 조순영)가 베스트웨스턴 포항호텔 내 3층에 들어선다.

‘헬로쁘띠’ 측은 16일 300평의 대형매장에 어린이 카드 레이싱존, 튜브 슬라이드존, 트램블린놀이터, 가상 3D영상 체험존, 캠핑체험·마켓체험장, 유아용 놀이터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100여석의 카페테리아, 수유실 등 휴식공간을 갖춘 프리미엄 키즈카페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헬로쁘띠 키즈파크는 단순한 놀이터가 아닌 어린이들의 운동능력향상과 창의력, 인지능력을 향상 시킬수 있도록 테마별로 다양한 체험존을 마련해 기존의 키즈카페와는 차별화 된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실내다 보니 날씨에 전혀 구애받지 않고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수있다는 것이다.

아이들이 이곳을 찾기만 하면 언제든 카트라이더로 운전연습을 해볼 수도 있고 서울·부산 등 대도시에서나 가능한 캠핑·마켓 등 직업체험까지 경험해 볼 수 있어 지역의 어린이와 부모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한겨울 눈썰매장에서나 경험해볼 수 있는 튜브슬라이더를 사시사철 이용 가능하고 편백나무조각을 이용한 친환경놀이터, 자신이 그린그림이 화면에 나타나낸 3D공간체험 등도 가능하다.

키즈파크 헬로쁘띠 조순영 점장은 “지역어린이들이 체험을 즐기며 맘껏 뛰어 놀수 있는 최고의 놀이시설의 갖춘 키즈카페라고 자부한다”며 “아이들이 단순한 놀이만을 즐기는 것이 아닌 체험을 통해 창의력을 키워 나갈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존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6일 오픈하는 포항 프리미엄 키즈파크 ‘헬로쁘띠’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오픈기념행사로 할인가격(8천원)에 손님을 맞이한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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