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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측, “합성사진 유포자 용서 못해”...오늘(18일) 중 고소장 접수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8-03-19 12:25 KRD7
#설현 #AOA #합성사진 #강경대응 #고소
NSP통신- (FNC엔터테인먼트)
(FNC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AOA의 멤버 설현에 대한 부적절한 합성사진 제작, 유포자에 대해 소속사 측이 강력대응키로 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19일 현재 온라인과 SNS,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 설현의 합성사진과 관련해 ‘재작, 유포자 고소’를 방침으로 정했다.

FNC 측은 “합성 사진을 제작하는 것은 물론 허위 사실과 함께 이를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서 엄중함 법의 처벌을 받도록 할 것”이라며 “설현의 합성 사진과 관련해 가능한 모든 자료를 취합하고 유포 경로를 파악해 오늘(18일)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다. 선처는 없다”고 강경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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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각종 SNS와 모바일 메시저를 통해서는 지코의 잃어버린 휴대 전화에 있던 설현의 나체사진이라며 설현의 얼굴에 다른 여성의 신체가 합성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무분별하게 유포됐다.

다음은 FNC엔터테인먼트 측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현재 온라인 및 SNS,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 설현의 합성 사진과 관련해 가능한 모든 자료를 취합하고 유포 경로를 파악해 오늘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입니다.

합성 사진을 제작하는 것은 물론 허위 사실과 함께 이를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처를 할 것입니다.

제작 및 유포자를 찾아 엄중하게 처벌을 받도록 할 것이며, 이로 인해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서도 어떠한 선처도 하지 않을 것을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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