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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3D 센싱 카메라 매출 확대 올해 하반기 · 2019년 수익성 호조 전망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8-03-20 07:58 KRD7
#LG이노텍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LG이노텍(011070)은 해외 전략 거래선의 스마트폰 판매 부진, LG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출시 지연 등으로 올해 상반기 실적은 종전 추청대비 부진이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1분기 302억원(-55% yoy), 2분기 30억원(-91% yoy)으로 전망된다. 매출은 1분기 1조7448억원(6% yoy), 2분기 1조5578억원(16.3% yoy)으로 전망된다.

매출대비 수익성 부진은 일시적인 고정비 부담 가중에 기인한다. 올해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하반기대비 2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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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광학솔루션 매출은 43.5%(hoh) 감소가 예상된다. 지난해 설비투자 진행으로 올해 상반기 감가상각비 부담이 높은 시기로 보인다.

하반기 영업이익은 2859억원으로 상반기 333억원대비 759% 증가가 전망된다.

지난해 하반기대비 45% 증가가 예상된다. 해외 전략 거래선의 올해 스마트폰 차별화 전략은 3D 센싱 카메라 채택(전면)이며 지난해 1개에서 올해 4개 확대로 예상된다.

박강호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2019년 전체 매출(9.6% yoy)과 영업이익(42.1% yoy)은 증가 전망된다”며 “전략 거래선의 3D 센싱 적용이 후면으로 추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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