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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3면 바다 접한 ‘여수웅천 디 아일랜드스퀘어’ 분양

NSP통신, 고정곤 기자, 2018-03-28 20:1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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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4월 바다조망 상업시설인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를 분양 할 예정이다.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는 여수시 웅천동 1875-1 외 1필지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1~2층에 들어선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상업시설 연면적은 약 1만1721㎡로 여수 최대 규모다.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는 오피스텔(180실)과 레지던스(348실), 호텔이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조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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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업시설은 3면이 바다와 접해 있어 우수한 조망권을 확보한 것이 특징. 바다길을 따라 점포를 배치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쇼핑이 가능하다.

또한 1층 데크설계(일부) 및 2층 테라스(일부)를 선보였다. 유명 프랜차이즈 업종, F&B(음식 및 음료) 매장, 고급 의류 매장, 은행, 병원 등도 입점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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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운영사는 ‘한화호텔&리조트’로 확정됐다. 상업시설은 여의도공원 약 1.5배 면적의 이순신공원(36만㎡)과 연결되고 이순신마리나, 해변문화공원, 웅천친수공원이 가깝다.

이명휘 한화건설 소장은 “바다 조망권은 이제 아파트, 오피스텔과 같은 주택시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상업시설에서도 각광받는 가치로 인정받고 있다”면서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도 싱가폴의 ‘마리나베이샌즈’, 미국의 ‘마이애미 마리나항’처럼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가 될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는 4월 초 이순신공원 앞(웅천동 1499번지)에 홍보관 오픈 후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고정곤 기자, kjk10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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