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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익산 부송 꿈에그린’ 견본주택 오픈…85㎡이하 중소형 위주 공급

NSP통신, 고정곤 기자, 2018-04-04 14:1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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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오는 5일 전라북도 익산시 부송동 핵심 입지에 위치한 ‘익산 부송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4개 동, 전용면적 59~135㎡, 총 626가구 규모.

전용면적별로는 ▲59㎡ 206가구 ▲74㎡ 140가구 ▲84㎡ 276가구 ▲135㎡ 4가구로 구성돼 있다. 특히 수요자에게 선호도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 위주로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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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익산에서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 주상복합단지다. 특히 주거공간과 바로 연결돼 1~2층에 위치한 상업시설을 통해 입주민들에게 차별화된 원스톱 라이프를 제공할 예정이다.

상업시설은 총 계약면적 1만1500㎡(1층 약 6700㎡, 2층 약 4800㎡)으로 약 130개의 점포 입점이 계획돼 있다.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했으며 보행과 차랑동선을 분리해 안정성을 높였다.

단지 내에 다양한 테마조경공간도 조성했을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시설로써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경로당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익산시 부송동 215-39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익산 부송 꿈에그린 견본주택 입주는 2021년 5월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고정곤 기자, kjk10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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