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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1분기 영업이익은 42.4%↑ 1105억원 전망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8-04-12 07:02 KRD7
#신세계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신세계 (004170)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42.4% YoY 증가한 1105억원으로 전망된다.

실적 개선의 주된 요인은 면세 부문 실적 개선이다. 전년 동기 19억원 적자 대비 1분기 80억원 수준의 이익이 예상된다.

총매출액 12.5% YoY 증가한 1조9915억원이 예상된다. 면세 부문 총매출액 5087억원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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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T1과 부산 시내점, 강남점은 각각 2분기, 3분기부터 연결 반영 시작된다.

3월30일 신세계는 이마트 산하 인천공항 T1과 부산 시내점을 인수했다. 4월 3일 합병을 결의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명동점 일평균 매출액 상승 및 2분기 이후 신규점 반영에 따른 성장 모멘텀은 유효하다”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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