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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공항이전 수원시민협의회, 시민안전과 혈세 낭비 막아야

NSP통신, 민경호 기자, 2018-04-12 10:00 KRD7
#군공항 #수원시민협의회 #시민안전 #국민혈세 #수원화성

수원화성 군공항 정문 앞 1인 시위 돌입

NSP통신-장성근 군공항이전 수원시민협의회 회장이 수원화성 군공항 정문 앞에서 이전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군공항이전 수원시민협의회)
장성근 군공항이전 수원시민협의회 회장이 수원화성 군공항 정문 앞에서 이전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군공항이전 수원시민협의회)

(경기=NSP통신) 민경호 기자 = 군공항이전 수원시민협의회(회장 장성근)는 지난 9일부터 수원화성 군공항 정문 앞에서 이전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시작했다.

장성근 회장은 “60년간 참아왔다. 연간 수백억의 예산을 소음피해 보상금으로 사용된다”며 “인근 200만 시민의 안전과 혈세낭비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군공항 이전후보지가 선정될 때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1인 시위를 계속할 것이다”며 “국방부의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하기 위해 국방부 앞에서 1인 시위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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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민협의회에 관계자에 따르면 “군공항 이전사업은 국가사업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지자체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며 “국방부는 대한민국의 국방력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꼬집었다.

NSP통신/NSP TV 민경호 기자, kingazak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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