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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아이언쓰론 5월 글로벌 출시…글로벌 22% 시장 공략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8-04-19 12:35 KRD2
#넷마블(251270) #아이언쓰론

차세대 전략 MMO ‘아이언쓰론(Iron Throne)’ 첫 공개...“전략 MMO 대중화 시대 선도할 것”

NSP통신-넷마블 이승원 웨스턴사업담당 부사장.
넷마블 이승원 웨스턴사업담당 부사장.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이 전략 MMO(Massively Multiplayer Online 대규모 다중접속) 장르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이 19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차세대 전략 MMO ‘아이언쓰론’(개발사 포플랫(4PLAT))을 공개했다.

아이언쓰론(Iron Throne, 구 퍼스트본)은 넷마블의 첫 전략 MMO 게임으로 글로벌 원빌드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서비스 일정은 오늘(19일)부터 출시전까지 사전예약에 돌입하며 오는 5월 중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 251개국 구글과 애플 마켓에 동시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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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략MMO장르는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22%(최근 3년간)를 차지하고 있으며 성장세도 높다. 지난 2015년~2017년의 성장률은 38%를 보이고 있다.

넷마블 이승원 웨스턴사업담당 부사장은 “아이언쓰론은 전략 본연의 재미에 넷마블의 RPG(역할수행게임) 노하우를 더한 게임”이라며 “한국뿐만 아니라 원빌드로 글로벌에서도 성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개발사 포플랫 강재호 대표.
개발사 포플랫 강재호 대표.

이 자리에서는 개발사 포플랫 강재호 대표가 아이언쓰론에 대한 기본적인 특징을 소개하기도 했다.

아이언쓰론은 기본적으로 전략게임에 영웅과 장비 성장의 RPG요소를 가미한 모바일 전략MMO게임이다. 특히 ▲전략게임 최초 360도 풀 3D를 지원하고 있으며 ▲20명의 인원이 참여해 1인의 생존자를 가리는 배틀로얄 방식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 ▲20:20의 팀데스매치를 비롯해 ▲부대 구성과 배치의 전략성을 강조한 차원전 ▲대규모 100:100의 점령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 아이언쓰론은 AR콘텐츠와 AI를 탑재해 게임의 재미도 부가했다.

강재호 포플랫 대표는 “아이언쓰론은 차별화한 전투 모드와 자신의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정복하겠다”며 “기존 게임과 달리 병력, 자원 손실이 없는 전투 모드는 이용자들이 스트레스 없이 전쟁 게임 본연의 재미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 이승원 웨스턴사업담당 부사장은 “아이언쓰론(Iron Throne)은 기획단계부터 글로벌 원빌드 출시를 염두에 뒀다”며 “다양한 장르를 선도해온 넷마블은 아이언쓰론을 통해 전략 MMO 장르를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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