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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청 전경

(전북=NSP통신) 박윤만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20일 솜리예술회관에서 김철모 부시장을 비롯한 시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청렴실천 결의대회에서 익산시 공직자 대표로 선서에 나선 박철영 인사계장과 정미라 자원재활용계장은"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익산 건설을 위해 나부터, 지금부터 솔선수범 한다”라고 결의한 후 김철모 부시장에게 청렴결의서를 전달, 부패방지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나타냈다.

청렴실천 결의대회에 이어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이신 염건령 강사를 초빙해 '공직자 청렴의 이해’라는 주제로 90분간 교육을 실시했다.

김철모 부시장은 인사말에서 “청렴은 지역생산성 및 경쟁력의 핵심요소로서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을 건설하기 위한 핵심 키워드이며 시민들이 느끼는 친절도가 곧 우리시 청렴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바 매사에 친절하도록 당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윤만 기자, nspy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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