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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포항해경 협력, 조업 중 손가락 절단 환자 긴급 이송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18-04-22 13:4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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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동해해양경찰서)
(동해해양경찰서)

(강원=NSP통신) 조인호 기자 = 동해해경과 포항해경이 협력해 어선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무사히 병원으로 이송했다.

동해해양경찰서(서장 김용진)는 지난 21일 새벽 4시 30분경 후포 동쪽 285km 해상에서 어선 A호 외국인 선원 S씨(33, 인도네시아)가 손가락이 절단되어 강구항으로 입항하던 중 포항어업정보통신국을 경유해 포항해경에 이송을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포항해경은 신고 해점과 가장 가까운 동해해경 5천톤급 경비함과 울릉도 구조헬기에 지원 요청을 했고, 경비함에 옮겨진 S씨는 헬기를 이용해 포항소재 종합병원으로 무사히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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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씨는 그물을 끌어올리던 중 손가락 2개가 절단됐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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