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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중재 아래 강석호 자유한국당 경상북도당 공천관리위원장과 지지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김덕엽 기자)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최대원 자유한국당 김천시장 예비후보 지지자들의 26일 오후 강석호 자유한국당 경상북도당 공천관리위원장 감금 시도로 경찰이 출동한 가운데 송언석 김천 당협위원장과 김응규 김천시장 단수추천 후보자가 단수추천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 경북도당을 찾기로 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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