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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호텔 운영하는 이랜드그룹, 호텔및리조트부문 3년연속 적자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8-05-08 22:44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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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매출도 크게 줄어...이랜드파크 영업적자 117억원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이랜드그룹내 호텔및 리조트사업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3년연속 적자행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랜드그룹내 호텔 및 리조트사업을 영위하는 이랜드파크는 지난해 117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2015년 185억원 적자에 이어 2016년 130억원 손실에 이은 3년연속 적자행진이다.

지난해 매출도 6824억원으로 2016년의 8054억원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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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가운데, 이랜드파크는 지난해 광고선전비로 28억5000만원을 지출했다. 이는 2016년에 지출한 27억4000만원보다 늘어난 것이다.

이랜드파크의 최대주주는 지분51%를 보유한 이랜드월드이며 이랜드리테일이 48.96%를 보유하고 있다.

서울과 평창 속초 제주등지에 켄싱턴호텔및 리조트등을 운영하고 있고 그외 플로라호텔 및 렉싱턴호텔브랜드도 갖고 있다. 지난 2013년엔 전주코아호텔도 인수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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