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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원전, ‘드론’으로 부족한 농촌 일손 돕기 나서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18-05-17 15:25 KRD7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 #방제용 드론 임대사업 #울진군 #울진군 농업기술센터
NSP통신- (한울원자력본부)
(한울원자력본부)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 이하 한울원전)는 17일 울진군과 ‘방제용 드론 임대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을 덜기 위해 한울원전이 드론구매비용 3억원을 지원하고, 울진군 농업기술센터가 드론 임대 업무를 담당한다.

울진군은 드론을 방제작업에 투입해 농약을 살포 할 경우 노동력 및 시간 소모량이 기존 대비 약 90%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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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복 대외협력처장은 “노동력이 부족한 농촌을 돕고,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며 “드론이 농민들의 고충을 해결하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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