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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웰, ‘북경 한.중 선진 첨단기술사업화 상담회’ 참가…현지 업체 관심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18-05-24 10:54 KRD7
#올스웰 #북경 한.중 선진 첨단기술사업화 #상담회 #산업통상자원부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올스웰은 최근 중국 북경북광그룹 761 C-스페이스에서 개최된 ‘제5회 북경 한.중 선진 첨단기술사업화 상담회’에 참가해 중국 업체들의 관심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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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한국산업통상자원부와 761공장(북경)과학기술발전유한공사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 간 성황 속에 열렸다.

‘북경 한.중 선진첨단 기술사업화 상담회’는 반도체, AI, 스마트제어, 바이오, 의료, 헬스 케어, 콘텐츠 등 첨단기술 관련 국내기업 및 국내 연구기관이 보유기술의 중국 시장 내 기술이전, 기술협력, 기술수출 등의 기술사업화 기회 마련 및 중국 현지 기술시장의 동향 파악을 목적으로 열리고 있으며 올해 5회째를 맞았다.

중국1위(세계2위)의 철강업체인 바오산 강철의 시공착수와 함께 안산강철, 사강그룹과도 계약 진행 중인 올스웰은 이번 행사에 기업환경개선 전문기업으로 참가해 현지 기업들로부터 보유 특허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받았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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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웰은 이번 행사와는 별도로 현재 중국내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신송로봇유한공사와의 환경개선 상담을 통해 양사간의 업무협력의 가능성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강연수 올스웰 대표는 “중국정부가 중국제조 2025 사업의 일환으로 가장 많은 지원과 기대를 하고 있는 로봇산업분야의 중국최고 기업과의 협력 가능성을 열게 됐다”며 “올스웰의 산업공기기술 바탕으로 다량의 로봇제조 생성과정에서 발생되는 오염물의 효과적인 제거와, 공기정화용 로봇의 개발 등에서도 양사간의 협력 관계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이번 ‘제5회 북경 한.중 선진첨단 기술사업화 상담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중국 시장의 파트너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며 “이를 통해 현재의 철강, 자동차외에도 로봇, 탄소배출권, 원자력 환기 등의 시설로도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올스웰은 현재 바오산강철의 상해 ‘1730 TCM 흄 제거설비’ 개선 프로젝트를 지난 15일 킥오프미팅을 시작으로 착수에 들어갔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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