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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NS홈쇼핑은 24일 양재 aT센터 5층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업무 협약식을 갖고 우리 농수산식품의 판매 확대와 신규상품 발굴 및 상품화를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NS홈쇼핑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최의 신규상품 발굴 상담회에 참여 하고 선정된 상품과 협력사의 TV홈쇼핑 방송을 통한 판로개척에도 적극 협조키로 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수출본부 백진석 이사(왼쪽), NS홈쇼핑 방송사업부문장 조성호 전무(오른쪽)] (NS홈쇼핑 제공)

첫 행보로 NS홈쇼핑은 협약식과 함께 같은 날 aT센터 1전시장에서 펼쳐진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최한 ‘2018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대형유통채널 바이어 초청 상담회’ 에 9명의 MD가 참여한 가운데 1:1 상담회를 진행했다.

상담회에서 NS홈쇼핑은 100여개 농공상 기업을 대상으로 상담신청을 받아 TV홈쇼핑과 온라인몰 입점관련 상담 50건을 완료했다. 이번 상담회를 통해 선정된 협력사의 상품은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상호 협의를 통해 NS홈쇼핑 각 유통 채널에 입점되고, 2018년 하반기 중 TV홈쇼핑 방송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NS홈쇼핑 방송사업부문장 조성호 전무는 “NS홈쇼핑은 우리나라 최초의 식품 전문 홈쇼핑으로 탄생하여 식품 중소기업과의 공고한 협업을 통해 우리 농수산식품분야의 발전을 도모하며 성장해 왔다”며,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바이어 초청상담회에서 우수 중소업체를 발굴하고 다방면의 지원을 통해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지원사업목적을 달성하는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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