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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외국어대 간호학과 김세언 학생, 밀양 아리랑 대축제 아랑 규수 '진' 당선

NSP통신, 김을규 기자, 2018-05-25 18:1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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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영남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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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을규 기자 =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하는 밀양 아리랑 대축제는 명실상부한 한국내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지닌 문화 관광 축제로 경상남도 대표 향토축제다.

밀양 아리랑 대축제는 오딧세이 실경멀티미디어쇼를 통해 영남루와 밀양강 일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활용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관광 축제로 유명하다.

특히 이번 영남루에서 열린 밀양의 대표적인 미인대회인 아랑규수 선발대회는 한국여인의 지조와 정절의 표상인 아랑낭자의 넋과 정순 정신을 기르기 위한 대회로 필기시험에서부터 재예 겨루기와 예절 등을 채점 기준으로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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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규수선발대회는 타 지역의 미인대회와는 달리 전통적인 한국 미인을 선발하는 대회로 여성의 외형적인 미보다 내면의 아름다움과 지성, 재능을 두루 겸비한 가장 한국적인 미인을 선발하는 대회 중에 하나이다.

올해 아랑 규수 선발대회에 “진”으로 선발된 영남외국어대학(총장 장영아) 간호학과 2학년 김세언씨는 밀양의 홍보대사로 1년간 활동하게 된다.

김세언씨는 “아랑 낭자의 정순 정신을 계승하고 본 고장의 전통예절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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