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본젠 코퍼레이션(대표 장구덕)은 새로운 스타일의 게이밍용 VGP 마우스 패드를 출시한다.

이 VGP 게이밍 마우스 패드는 게임과 디자인 및 사무용 등에 적합하게 상면판, 중간판, 밑면판으로 이루어지는 3중 구조로 설계하고 마우스의 기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구조와 특수 재질을 사용해 제작했다.

특히 상면판은 요철구조를 적용해 마우스와의 마찰저항과 오염 등으로 인한 슬라이딩 저항을 최대한 줄여 마우스의 이동을 부드럽고 빠르게 컨트롤 될 수 있도록 했다. 또 아울러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을 사용해 외부 온도나 충격에 의해 변형이 적게 하고, 오랜 사용으로 인한 오염을 최대한 줄여 마우스 패드가 오염으로 인해 기능이 저하되는 것을 막았다.

중간판은 열악한 환경에서 사용 중에도 마우스 패드가 쉽게 부러지거나 변형이 되지 않도록 강한 하드 플라스틱을 사용했다. 책상에서 쉽게 미끄러지는 마우스 패드의 문제점을 방지하기 위해 본젠 VGP 마우스 패드는 TPE재질을 사용하고 체크 무늬 패턴을 넣어 책상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함으로써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했다.

아울러 장기간 사용한 경우에도 깨끗이 세척해 사용하면 처음과 같은 기능을 되살릴 수 있다.

본젠 관계자는"앞으로 더 미려하고 기능이 뛰어난 마우스 패드와 관련기기 등을 꾸준히 연구하고 개발해 공급할 계획"이라고 밀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