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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는 김태율 청도군수 후보와 부인 박윤숙 여사. (김도성 기자)

(경북=NSP통신) 김도성 기자 = 6.13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13일 김태율 청도군수 후보는 부인 박윤숙 여사와 함께 오전 9시 15분 청도 제1투표소인 청도읍 사무소를 찾아 유권자로서 1표씩을 행사했다.

김태율 군수후보는 투표소를 방문해 신분증을 제시하고 투표용지를 발급받아 부인과 함께 투표를 마쳤다.

신분확이 절차를 마치고 선거인 명부에 지장을 찍고 있다. (김도서 기자)

김태율 후보는 투표를 마친 소감으로 “한 표의 주권을 행사해 기쁘다” 며 “청도가 어떻게 가야할 것인지 군민들은 잘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내일부터 청도의 새로운 변화가 시작될 것이다고 생각하며 기분 좋게 투표했다. 오늘 아무런 사고 없이 투표가 잘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투표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는 김태율 청도군수 후보와 부인 박윤옥 여사. (김도성 기자)

당선예측에 대한 질문에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 한다”고 짧게 대답했다.

NSP통신/NSP TV 김도성 기자, kds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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