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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기부금 가장 많이 낸 치킨운영사는 교촌...총 11억4000만원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8-06-13 11:59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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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워권회사중 가장 많이 벌고 기부금 가장 작은회사는 비에이치씨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우리나라 4위권내 치킨 프랜차이즈 운영사중 지난해 기부금을 가장 많이 낸 회사는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로 나타났다.

본지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자료를 취합해 조사한결과 우리나라 4대 치킨프랜차이즈운영사(교촌에프앤비, 비에이치씨, 지앤푸드, 제너시스비비큐)중에서 가장 많은 기부금을 낸 회사는 교촌에프앤비로 나타났다.

교촌에프앤비는 지난해 11억4000만원의 기부금을 냈다. 이는 전체 기부금액수로도 가장 많은 것이지만 영업이익(204억원)대비로 계산해도 5.3%로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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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장 많은 영업이익(648억원)을 기록한 비에이치씨의 경우 지난해 1억6500만원을 기부했다. 4개회사중 가장 작은 액수다. 이는 또 영업이익 대비 0.2%로 기부금이 영업이익대비 1%도 안된다.

굽네치킨 운영사인 지앤푸드는 지난해 2억4000만원의 기부금을 냈다. 영업이익(144억원)대비 1.6%다.

BBQ치킨 운영사인 제너시스비비큐는 지난해 3억9500만원을 기부금으로 지출했다. 이는 영업이익(204억원-개별기준)의 1.9%다.

지난해 우리나라 치킨 프랜차이즈시장 규모는 5조원 규모로 최근 몇 년사이 급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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