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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2' 손담비, 존재감 과시로 ‘스크린 데뷔 합격점’…8월 개봉작 ‘배반의 장미’ 기대감↑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8-06-19 09:5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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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영화 탐정: 리턴즈 포스터(左)와 손담비 스틸 컷(右) (CJ엔터테인먼트/크리픽쳐스)
▲영화 ‘탐정: 리턴즈’ 포스터(左)와 손담비 스틸 컷(右) (CJ엔터테인먼트/크리픽쳐스)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강렬한 존재감으로 스크린 신고식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손담비는 지난 13일 개봉해 관객몰이 중인 영화 ‘탐정: 리턴즈’(감독 이언희, 이하 탐정2)로 첫 스크린 진출을 알렸다.

영화 ‘탐정2’는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 분)과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 분)가 탐정사무소를 개업, 전직 사이버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 분)를 영입해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범죄추리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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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는 극 중 매혹적인 외모를 가진 병원 사무장 윤사희로 등장해 강대만과 노태수, 여치가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연기는 물론 날렵한 액션 연기로 스토리에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존재감을 선보였다.

가수 활동 중 지난 2009년 연기에 입문한 손담비는 그동안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연극 무대로 활동 범위를 넓힌 바 있다.

한편 매 작품마다 색다른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손담비는 올해 드라마와 연극에 이은 스크린 섭렵에 나서며 ‘탐정2’에 이어 오는 8월 새 영화 ‘배반의 장미’(감독 박진영) 개봉을 통해 관객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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