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LG유플러스-CJ E&M, ‘방구석 아티스트’ 선발 여정 막 올랐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8-06-21 00:11 KRD7
#LG유플러스 #CJ E&M #방구석 #창작자 #지원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CJ E&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를 통해 숨겨진 재능을 가진 창작자 발굴 프로그램 ‘방구석 아티스트’를 23일 정오부터 5주 간 방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고객 친화적인 LG유플러스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혼자 보기 아까운 재능을 가진 창작자를 세상에 널리 알리고 지원하는 취지로 기획된 방구석 아티스트는 작년 1기 뜨거운 지원 열기와 크리에이터들의 독창적이고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국민 투표 약 11만표라는 기록적인 참여를 이끌어낸 바 있다.

방구석 아티스트 2기 선발에는 260개 팀의 창작자가 총 675개의 작품을 응모했다. 다이아 티비 파트너 창작자 박막례 할머니·느낌적인느낌·쿠쿠크루·유준호 등이 제작한 프로그램 참여 독려 영상은 약 125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G03-8236672469

23일 방송부터 260개 팀 중 예선을 통과한 16개 팀이 미션을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과정을 공개한다. 최종 선발된 방구석 아티스트팀에게는 총 1000만원의 창작 지원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예선을 통과한 16개 팀은 ▲아카펠라·인디밴드 등 음악 부문 창작자를 비롯해 ▲스트리트 댄스 ▲상황극 ▲요리 ▲홈트레이닝 ▲펠트·설탕·미니어쳐·테이프·네일아트같은 공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재능을 가진 창작자들로 구성돼 있다. 방구석 아티스트 선발 프로그램은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방송인 허준,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심사위원 및 진행을 맡고 가수 솔비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LG유플러스 장준영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1인 창작자의 창의적인 콘텐츠를 널리 선보일 수 있도록 크리에이터 전문채널인 다이아 티비와 손잡고 방구석 아티스트 프로그램 방송을 기획했다 "며, "지원자들의 참신하고 완성도 높은 작품들로 최고의 방구석 아티스트 선발을 위한 5주 간의 여정 동안 시청자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 "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