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스카이라인게임즈, 야망 국가전 중심의 MMORPG…26일 출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8-06-21 12:01 KRD2
#스카이라인게임즈 #야망 #국가전 #윤계상
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카이라인게임즈가 3D 모바일 MMORPG 야망(개발사 드림 오브 드래곤 게임즈)의 기자간담회를 21일 청담 씨네시티에서 진행했다.

이번 기자간담회에는 스카이라인게임즈의 박세진 지사장을 비롯해 중국 본사 스카이라인매트릭스의 Mark Du(마크 두) 대표, 게임 개발사 드림 오브 드래곤 게임즈의 대표이자 개발 총괄을 맡은 Charles Wang(찰스 왕) PD가 참석했다.

마크 두 대표는 글로벌사업전략에 따라 스카이라인게임즈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한국 모바일게임 서비스에 대한 투자 등을 통해 국내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G03-8236672469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야망 개발 총괄을 맡은 찰스 왕 PD가 설명했다.

오는 26일 서비스하는 야망은 ▲국가전을 핵심으로 ▲서버대전 ▲화려한 코스튬 ▲자유로운 전직 ▲펫시스템을 강점으로 하고 있는 모바일 MMORPG(대규모접속역할수행게임)다.

국가전에서 유저는 6개의 국가 중 하나를 선택해 실시간 국가전을 펼칠 수 있다. 서버 참가 인원은 6천명 정도 참여가 가능하며 4개 수문장을 먼저 다 처치했을 때 승리하게 된다.

특히 서버대전은 일종의 랭킹전 형태로 점수를 많이 획득하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찰스 왕 PD는 야망의 국가전에 대해 “미르의전설의 PvP시스템을 바탕으로 중국에서 국가전 시스템이 도입됐다”고 설명하며 “실시간 국가전 전장에서 이용자가 경험할 수 있는 거대한 스케일이 국내 이용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한편 이 자리에서는 야망의 홍보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윤계상이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스카이라인게임즈 박세진 지사장은 “이번 기자간담회를 통해 야망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그동안 많은 분들이 기대를 갖고 관심을 가져 주신 야망에 대한 궁금증을 많이 해소하는 자리가 되셨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