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아산시가 독거 어르신들께 ‘우리집 도로명주소 스티커’를 제작ㆍ배부했다. (아산시)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께 ‘우리집 도로명주소 스티커’를 제작ㆍ배부했다.

도로명주소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은 집주소를 몰라 정확한 위치 전달의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도로명주소가 표기된 스티커를 통해 긴급상황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홍군 토지관리과장은 “긴급상황 발생 시 도로명주소로 신고하면 신속한 출동이 가능해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다”며 “스티커를 잘 보이는 곳에 부착해 활용해 달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