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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新항공화물시스템 ‘아이 카고’ 국내최초 도입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8-07-02 10:47 KRD7
#아시아나항공(020560) #항공화물시스템 #아이 카고 #iCargo #아시아나IDT

최신 IT기술 적용·최신 소프트웨어 적용 상시 지원 가능·항공사간·화주·대리점·세관 등 타기관간 업무 대응 웹 기반 시스템

NSP통신-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진행된 新항공화물시스템 오픈 기념식에 아시아나항공 김광석 부사장(왼쪽)과 IBS社 V.K. 매튜스 회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진행된 ‘新항공화물시스템 오픈 기념식'에 아시아나항공 김광석 부사장(왼쪽)과 IBS社 V.K. 매튜스 회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아시아나항공(020560, 사장 김수천)이 신 항공화물시스템 아이카고(iCargo)를 도입했다.

앞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9일 아시아나타운 본사에서 ‘新항공화물시스템 오픈 기념식’을 가졌고 이날 행사에는 아시아나항공 김광석 부사장을 비롯해 아시아나IDT 이찬성 상무와 IBS社 V.K. 매튜스 회장 등 양사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아시아나항공이 도입한 ‘iCargo’는 최신 IT기술 적용과 호환성이 그 특징으로 화물시스템에 최신 소프트웨어 적용 상시 지원이 가능하고 웹 기반 환경 구축으로 항공사간은 물론, 화주, 대리점, 세관 등 타기관간 업무 대응 및 제휴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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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rgo는 현재 루프트한자, 터키항공, 전일본공수(ANA) 등 주요 항공사에서 사용하고 있거나 도입을 앞두고 있다.

한편 ‘IBS’는 지난 1997년 설립된 여객·공항·화물·정비 관련 시스템 공급업체로서 전 세계 유수의 항공사와 협력 관계를 맺고 관련 시스템을 공급 및 운영하고 있다.

또 아시아나IDT는 IT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항공IT 분야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아시아나항공과 iCargo 도입과 개발 과정을 함께 했으며 향후 유지보수에도 긴밀히 협의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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