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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페셜포스 VR: ACE’는 드래곤플라이가 글로벌 100개국에서 서비스 중인 스페셜포스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전통 밀리터리 컨셉의 하이퀄리티(High-Quality) FPS VR(가상현실)게임이다. 최대 16인까지 여러 명의 유저가 동시에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며 실감나는 그래픽과 사운드를 통해 전장의 현장감과 함께 전략적인 재미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게임플레이 내용에 대한 경기 중계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경기를 지켜보는 관객들에게도 보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등 VR e스포츠에 최적화된 점이 특징이다.

스페셜포스 VR: ACE는 오는 여름 서울 동대문 굿모닝 시티에 위치할 동양 최대 규모인 2천평 규모의 VR 테마파크인 ‘일루션 월드 VR 테마파크’에 출시하게 됐으며 정기적인 대회 개최 등 VR 테마파크를 활성화할 핵심 콘텐츠로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드래곤플라이는 스페셜포스 VR: ACE 등 자사의 경쟁력 있는 IP를 활용한 VR게임 라인업에 대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드래곤플라이는 아이티동아와 손잡고 국내 최대 규모의 VR e스포츠 테마파크 ‘VR MAGIC PARK’를 연내 오픈 할 계획이다.

VR MAGIC PARK는 드래곤플라이의 유명 IP를 기반으로 e스포츠에 특화된 멀티플레이 VR게임 위주의 라인업과 인텔 e스타디움을 다년간 운영한 아이티동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한 글로벌 최초의 VR e스포츠 스타디움으로, 새로운 놀이 문화로서의 VR e스포츠 활성화에 대한 비전과 함께 e스포츠를 결합한 VR 테마파크 사업으로 높은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VR 게임 콘텐츠 및 문화를 선도하는 드래곤플라이와 고품질 디지털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업체로 유명한 비브익스피리언스(VIVE EXPERIENCE)가 경쟁력 있는 다양한 VR게임과 고품질 영상을 모두 갖춘 차별화된 복합 디지털 멀티미디어 문화공간을 앞세워 동남아시아 및 글로벌 VR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연내에 양사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 VR 테마파크인 VR MAGIC PARK의 오픈을 목표로 말레이시아를 기점으로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 동남아 지역을 대상으로 개장을 위한 협의를 진행 하고 있다. 향후 중국, 남미 등으로 지역을 확장할 계획이며 특히 수익의 극대화를 위해 현지 대표기업과의 조인트벤처(JOINT VENTURE)를 구성해 각각의 지역 내 사업을 공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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