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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멀티플 카메라 · 모바일 증강현실 수혜 기업

NSP통신, 김희진 기자, 2018-07-11 10:33 KRD7
#LG이노텍

(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LG이노텍 (011070)의 올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4000억원(+6%, 이하 YoY), 영업이익 12억원(-96%)이 전망된다.

당초 북미 고객사의 스마트폰 부품 재고조정으로 2분기에는 적자 전환이 예상됐다. 그러나 광학솔루션에서의 비용 감소로 우려보다 견조한 실적이 가능하다.

2분기 매출액은 고객사의 재고조정으로 부품 출하량이 줄어 1분기에 이어 QoQ 감소가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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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7월부터는 고객사의 신규 스마트폰 생산 효과가 전망된다.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대비 감소해도 성장이 유력하다.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대비 2% 줄어들 전망이다.

북미 고객사의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 증감률도 5%로 가정했다. 그러나 LG이노텍은 전방 산업과는 다르게 다수의 성장동력을 보유 중이다.

3D 센싱 출하량 증가는 올해 하반기의 실적 개선을 견인할 모멘텀이다. 2019년과 2020년에는 트리플 카메라와 3D 카메라 (ToF)시장의 개화가 예상된다.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LG이노텍은 글로벌 카메라 모듈 시장 내 1위 기업이다”며 “모바일 카메라 진화의 최대 수혜주다”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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