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정은표, 독립영화 ‘고백’ 경찰 역 캐스팅…박하선과 연기 호흡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8-08-08 12:24 KRD7
#정은표 #고백 #독립영화 #박하선
NSP통신- (래몽래인)
(래몽래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정은표가 영화 ‘고백’ 출연을 확정했다.

‘고백’은 2015년 영화 ‘초인’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대명컬처웨이브상을 수상한 서은영 감독의 신작으로 저예산 독립영화다. 서 감독 특유의 섬세한 연출력과 출산 후 오랜만에 복귀하는 배우 박하선이 주연으로 캐스팅돼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정은표의 영화 출연은 지난 2015년 개봉된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이후 3년 만이다.

G03-8236672469

그는 극 중 지구대에서 근무하는 ‘이병훈’ 경사 역을 맡아 주요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따뜻하고 책임감 강한 경찰의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정은표와 박하선은 앞서 지난 2010년 MBC ‘동이’에서 한 차례 만나 연기호흡을 맞춘 바 있어 8년 만의 재회로 선보일 두 배우의 연기 합을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영화 ‘고백’은 지난달 말 크랭크인돼 촬영이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