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최광호 대표이사(가운데)와 한화건설 임직원들이 아이스데이 일일카페에서 아이스크림과 수박을 나누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화건설)

(서울=NSP통신) 맹지선 기자 = 한화건설은 13일 여의도 본사에 마련된 ‘아이스데이 일일카페’와 국내외 현장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이스크림과 수박을 나누며 더위를 식히고 소통의 시간을 갖는 ‘아이스데이’행사를 진행했다.

‘아이스데이 일일카페’를 찾은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국내외 현장과 본사에서 수고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잠시나마 시원함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즐거운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지난 2007년부터 여름휴가 사진공모전, 송년 영화시사회, 문화공연 관람권 지원 등 다양한 즐거운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으며 ‘비즈니스캐주얼데이’를 주 5일로 확대하고 승진자 안식월, 유연근무제 등을 시행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맹지선 기자, jees6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