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김장운 작가가 미투 장편소설 ‘인형의 집에 로라는 없다’ 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국현대문학포럼)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현대문학포럼 소속 김장운 작가의 미투 장편소설 ‘인형의 집에 로라는 없다’ 출판기념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11일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 동안 파주출판도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김장운 작가의 미투 장편소설 ‘인형의 집에 로라는 없다1’ 출판기념회에는 윤후덕 국회의원, 이재준 고양시장, 이봉운 고양시 정무부시장 및 다수의 동료 언론인들과 포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축사에 나선 윤후덕 국회의원(파주갑. 2선. 더민주)은 “김장운 작가는 금촌 초교 후배로 술자리를 자주하는 친한 사이다”며 “대부분 에필로그에서는 작가의 사적인 이야기를 쓰는데 비해 긴박하게 몇 군데로 나눠 치밀하게 전개해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김 작가가 경기도를 넘어 세계적인 작가로 남길 기대한다”고 축하 했다.

‘독도’를 주제로 유숙경 한국현대문학포럼 문화체육 이사 겸 코리아풀댄스협회회장의 ‘폴댄스 축하공연’ 모습

김장운 작가(앞줄 가운데)가 인형의집에 로라는 없다 출판기념회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한국현대문학포럼)

한편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문화행사로 ‘독도’를 주제로 유숙경 한국현대문학포럼 문화체육 이사 겸 코리아풀댄스협회회장의 ‘폴댄스 축하공연’과 배우 나자명 씨의 원고 클라이막스 낭독이 진행됐고 객석의 호평이 이어졌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