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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폭염으로 고사 우려 공항길 가로수 살리기 온힘

NSP통신, 김용재 기자, 2018-08-13 14:54 KRD7
#광주 광산구
NSP통신-광주 광산구가 폭염으로 고사 위기에 놓인 가로수에 살수차를 이용해 물을 주고 있다. (광주 광산구)
광주 광산구가 폭염으로 고사 위기에 놓인 가로수에 살수차를 이용해 물을 주고 있다. (광주 광산구)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광주 광산구가 폭염에 의한 가로수 고사 피해 예방을 위해 살수차 3대를 운영하고 있으나, 광산구 전 지역을 감당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관내 유관기관에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따라 지난 9일 관내 주요공사장의 살수차 7대가 공항길 가로수에 살수작업에 긴급 지원했고, 10일부터는 제1전투비행단에서 이달 말까지 오후 1~4시까지 1대의 살수 차량을 지원해 살수작업을 돕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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