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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테크노파크는 지난 10일 지역 중소·벤처기업 SW관련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ICBM기반 SW전문가 교육을 마치고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포항테크노파크)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포항테크노파크(이하 포항TP)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경북 소재 ICT/SW기업 재직자 26명을 대상으로 ICBM(IoT, Cloud, Bigdata, Mobile)기반 SW전문가 교육을 무료로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ICBM기반 실전 문제해결력 향상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아두이노를 활용한 임베디드 프로그래밍 기반 프로젝트 실습’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다이나톤 박하영 연구원은 “평소에 해결하지 못했던 업무진행에 해답을 찾은 느낌이며 앞으로 교육을 더욱 확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석 경북SW융합진흥센터장은 “중소·벤처기업 SW관련 실무자들은 기술트랜드 변화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경북 지역 ICT/SW기업들이 4차 산업기술 트렌드를 선도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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