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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3리터 짐승용량 ‘생과일 주스’ 2종 할인판매

NSP통신, 박지영 기자, 2018-08-15 11:4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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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홈플러스가 해외 직소싱을 통해 가격을 대폭 낮춘 가성비 ‘갑’ 3리터 대용량 과일 착즙주스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홈플러스(사장 임일순)는 ‘윈센트오차드 대용량 착즙주스 2종(사과·사과아로니아)’을 오는 29일까지 전 점에서 각 6990원(정상가 7990원)에 할인 판매한다.

사과 주스(3L), 사과아로니아 주스(3L) 2종으로 전국 홈플러스 대형마트에서 단독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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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즙주스를 직소싱 해 온 폴란드는 유럽연합국가 사과 생산량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대규모 사과 산지이자 전세계 아로니아 생산의 90%를 점유하고 있는 아로니아 최대 생산국이다.

그 중에서도 ‘윈센트오차드(Wincent’s Orchard)’사는 20여 년간 과일 농사에 종사해온 폴란드 기업으로 자체 농장에서 재배한 신선한 과일로만 생산한 주스를 전세계적으로 유통하고 있다.

이에 홈플러스가 ‘그 나라에서 가장 맛 좋고 신선한 상품만 들여온다’는 글로벌소싱 철학 아래 약 6개월간의 사전답사 및 기획기간을 거쳐 윈센트오차드 사와 단독 직소싱을 마련했다.

농장에서 재배한 신선한 과일에 ‘100% 천연착즙 제조방식’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과일을 달이거나 끓이지 않고 그대로 착즙하는 NFC(Not From Concentrate) 공법으로 주스를 생산했다.

사과주스에는 폴란드산 사과 4kg을 물 한 방울 섞지 않고 통째로 갈아 넣었고, ‘사과아로니아 주스’는 사과(3.5kg)에 아로니아(1kg)를 갈아 넣어 상큼한 맛을 더했다. 열처리를 하지 않아 과일이 가진 영양소가 그대로 담겨있고, 설탕, 인공색소 등의 합성첨가물이 아닌 과즙만으로 건강한 감칠맛을 냈다.

독특한 패키지로 주스의 ‘신선도’까지 잡았다. 신선한 맛 유지를 위해 백인박스(Bag-in-Box) 형태의 팩에 담아 공기접촉을 최소화했다.

하단에는 캡 형식의 뚜껑을 달아 간편하게 따라먹을 수 있게 했다. 보관과 이동이 용이해 나들이, 캠핑지에서도 제격이고 개봉 후 2주 이상 주스의 신선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지영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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