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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미니앨범 워닝(WARNING) 표지(사진 =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선미가 가온차트 3관왕에 등극했다. 또 디지털종합과 다운로드 2개 차트에서는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20일 가온차트가 발표한 2018년 37주차(09.09~15) 주간 순위에 따르면 지난 4일 발매된 선미의 새 미니앨범 ‘워닝(WARNING)’ 타이틀 곡 ‘사이렌(Siren)’이 디지털종합, 다운로드, 스트리밍 3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선미는 앞서 이 곡으로 36주차 가온차트에서 디지털종합과 다운로드 2개 부문서 1위에 오른 바 있다.

앨범종합차트에서는 샤이니(SHINee)가 정규 6집 합본 앨범 ‘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에필로그(‘The Story of Light’ Epilogue)로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소셜차트 1위는 방탄소년단(BTS)이 ‘아이돌(IDOL)’로 4주 연속 정상을 수성했다.

한편 디지털종합차트 주간 TOP100에는 ▲펀치(Punch) ‘헤어지는 중’(3위) ▲정승환 ‘잘 지내요 - 라이프 OST Part.6’(25위) ▲오마이걸(OH MY GIRL) ‘불꽃놀이 (Remember Me)’(36위) ▲김동률 ‘노래’(65위) ▲박재범 ‘브이(V)’(69위) ▲찬열X세훈 ‘위영(We Young)’(72위) ▲샤이니(SHINee) ‘셀 수 없는(Countless)’(74위) ▲거미 ‘지워져 - 백일의 낭군님 OST Part 1’(98위) 등 신곡이 새롭게 순위 진입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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