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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864가구 11월 분양

NSP통신, 윤민영 기자, 2018-10-04 13:4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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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조감도 (사진 = 한화건설)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조감도 (사진 = 한화건설)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한화(000880)의 한화건설(대표이 최광호)은 오는 11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재정비촉진지구 내 도시개발 1구역에서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한화건설 류진환 분양소장은 “인천 주안동 미추홀뉴타운 내 첫 번째 분양 단지이자 10년 만의 브랜드 새 아파트 분양으로 인기가 뜨겁다”며 “기존 도심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하는 한편 단지 내 지하철, 병원, 쇼핑&문화 시설 등을 모두 누리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해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은 지하 8층~지상 44층, 4개 동, 전용면적 59~142㎡ 총 864가구로 지어진다. 부지는 인천시 미추홀구 전 주안초교 부지 일대이며, 최고층인 44층으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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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뉴타운(주안재정비촉진지구)은 인천지역 최대 도시재생사업지역으로 약 113만 6962.8㎡ 면적에 약 2만 3832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일대는 그 동안 새 아파트 공급이 적었던 지역이었던 만큼 이번 분양이 수요자들의 갈증을 해소할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한편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은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단지와 직접 연결돼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문학IC, 남동IC를 통해 제2·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이용이 수월한 만큼 서울 주요 도심 및 수도권 접근성도 용이하다.

또 인천지하철 2호선 라인에 있는 검단 산업단지와 주안국가산업단지, 인천 기계 일반산업단지, 현대제철, 두산 인프라코어, 남동인더스파크, CJ제일제당 등 다수의 기업체들이 주변에 자리잡고 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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