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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총장 및 교직원, '군산새만금전국걷기대회' 참가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8-10-14 13:4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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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군산대학교 곽병선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교직원 등 200여명이 13일 새만금 비응항 공원에서 열린 ‘제 9회 군산새만금전국걷기대회’에 참가해 화합을 다졌다.

군산대는 구성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참가비 일체를 지원하고 참가자들에게 티셔츠 및 조끼, 간식을 제공하는 한편 군산대에서 비응공원까지 왕복 운행하는 교통편(대형승합버스)을 지원했다.

‘세계 최장의 방조제 새만금, 그 바다 위를 걷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군산새만금걷기대회는 국제걷기연맹과 대한걷기연맹이 공인한 국내 4대 그랜드슬램대회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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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그랜드슬램대회는 새만금걷기대회를 비롯해 제주대회, 원주대회, 낙동강 대회가 있다. 이 네 개 대회를 모두 참가한 워커들에게는 ‘한국그랜드슬램워커’라는 인증서가 주어진다.

곽병선 총장은 “시야가 툭 트인 새만금 방조제를 걷다보면, 바다 위를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 심신이 힐링되는 느낌을 받게 된다”면서 “대학 구성원이 지역사회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여하는 것은 최근 새로운 문화현상으로 자리 잡고 있는 워라밸(Work & Life Balace)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새만금 걷기대회가 군산지역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자리 잡아 군산지역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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