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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A조 복잡해졌다…G2·FW 3승2패·아프리카 프릭스 8강 가능성 여전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8-10-15 20:14 KRD2
#롤드컵 #G2 #FW #아프리카프릭스
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5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엄에서 2018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A조 경기가 진행됐다.

3경기가 진행된 결과 G2(G2 Esports)와 FW(Flash Wolves)가 3승 2패로 동률을 이뤘다. 또 아프리카 프릭스는 2승 2패, PVB(Phong Vu Buffalo)가 1승 3패인 상황이다.

첫 경기는 아프리카 프릭스가 FW를 잡으며 8강 진출 가능성을 올렸으며 두 번째 경기에서는 G2가 PVB를 이기며 먼저 3승에 안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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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G2가 세 번째 경기를 승리하면 8강에 진출을 확정할 수 있었지만 FW에 막혔다. FW는 장기적 끝에 강한 전투력으로 결국 승리를 따냈다.

이로써 A조는 복잡한 상황에 처하게 됐으며 네 번째 경기 아프리카 프릭스와 PVB의 경기 결과가 주목받게 됐다. 만약 이 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가 승리하면 3승 2패가 돼 여전히 A조 1위도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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