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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 안타리아 전쟁 기대감↑…조이시티, 4Q 이후 실적 개선 전망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8-10-17 11:27 KRD7
#조이시티(067000) #창세기전 안타리아전쟁

사전예약자 160만명 돌파하며 유명 원작 IP 더해져 국내에서도 양호한 성과 기대

NSP통신-창세기전: 안타리아 전쟁의 사전예약자수가 17일 현재 160만명을 돌파했다. (사전예약페이지 캡처)
창세기전: 안타리아 전쟁의 사전예약자수가 17일 현재 160만명을 돌파했다. (사전예약페이지 캡처)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창세기전 : 안타리아 전쟁’이 10월 25 출시를 확정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창세기전: 안타리아 전쟁은 17일 오전 기준 사전예약자 160만명을 돌파하며 양호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창세기전: 안타리아 전쟁은 조이시티의 모회사인 엔드림과 조이시티가 공동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하는 게임으로 과거 PC게임이었던 ‘창세기전’을 기반으로 개발한 전략RPG(역할수행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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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엔드림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전략 RPG 장르에 원작의 IP(지적재산권)가 더해져 국내에서도 양호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퍼블리셔인 카카오게임즈도 지난 2분기 이후 신규 게임 출시가 많지 않아 이번 게임에 거는 기대가 상당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NH투자증권 측은 “조이시티는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을 모회사인 엔드림과 공동개발했고 이번 게임 성과에 따라 4분기 이후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조이시티는 15일 출시한 ‘나를 지켜줘(방치형 RPG)’와 연내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의 글로벌 출시, 2019년 중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블레스M 등의 신작이 예정돼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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