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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피트’ 11월 개봉 확정…메인포스터 공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8-10-18 09:54 KRD7
#12피트 #알렉산드라파크 #노라 제인눈

수영장에 갇힌 두 자매가 살아남기 위해 벌이는 목숨을 건 생존 사투

NSP통신- (라이크콘텐츠)
(라이크콘텐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12피트’가 보기만 해도 심장이 쫄깃해지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11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12피트’는 아무도 없는 수영장에 갇힌 두 자매가 살아남기 위해 벌이는 목숨을 건 생존 사투를 그린 심정지 수중 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12피트’의 메인포스터는 아무도 없는 수영장에 갇힌 두 자매의 절망적인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완벽히 닫혀버린 탈출구 없는 수영장에서 공포에 질린 조나(알렉산드라 파크)와 의식을 잃은 브리(노라 제인 눈)의 모습에 ‘너비 50미터, 수심 3.7미터, 탈출구는 없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보는 이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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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2피트’는 폐쇄된 공간을 독창적으로 활용해 스릴과 서스펜스를 담아낸 ‘47미터’, ‘베리드’에 이어 올가을 극장가의 다크호스로 떠오를지 관심이 모아진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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