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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8일 코스피(+0.67%)와 코스닥(+1.66%)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0.15%)도 상승했다. 하락주는 9개였고 상승주는 23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네오위즈의 상승률이 컸다. 네오위즈는 전일대비 5.46%(650원) 올라 1만2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네오위즈는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특히 오늘 네오위즈가 맡고 있는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의 PC방 서비스가 오픈했다.

또 조이시티(+5.37%) NHN엔터테인먼트(+4.72%) 썸에이지(+2.17%) 넥슨지티(+2.05%) 등이 상승했다.

게임 대장주 중에서는 엔씨소프트(-2.67%)를 제외하고 펄어비스(+4.06%) 컴투스(+2.21%) 넷마블(+1.31%)는 상승했다.

반면 위메이드의 하락률이 컸다. 위메이드는 전일대비 4.05%(950원) 하락해 2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위메이드는 2거래일연속 하락했다.

또 더블유게임즈(-3.72%) 엔터메이트(-3.27%) 조이맥스(-1.29%) 선데이토즈(-1.20%)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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