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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3분기 영업이익 10억1942만원…전년동기比44.6%↓

NSP통신, 정효경 기자, 2018-11-14 10:1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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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팅크웨어(084730)의 올 3분기 영업이익이 10억1942만원으로 전년동기 18억4144만원 보다 44.6%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팅크웨어가 14일 공시한 연결재무제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매출액은 453억, 당기순이익 6억원을 기록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최근 독일, 영국 등 주요 국가에서 블랙박스 영상이 법정 증거자료로 공식 채택되면서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추세”라며 “현지 보험사 연계 서비스 등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식으로 공급처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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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국내에서 상용차 전용 블랙박스를 강원도, 전남 택시조합 등에 공급하는 등 신규 B2B 채널을 확대했다”며 “최근 실시간 통신기능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기술을 상용화해 차량 충격 알림 및 위치 확인, 차량 정보 표출 등 스마트폰과 연동 가능한 블랙박스를 출시했으며 향후 해당 기술이 적용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여 신규 매출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팅크웨어는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한 해외 블랙박스 매출 성장으로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증가한 13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일본 완성차 및 렌터카향 신규 공급으로 아시아 매출 비중이 40%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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