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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24일 장르 허문 이색 콘서트 개최…소속사 아티스트 등 패밀리 참여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8-11-15 19:38 KRD7
#양동근 #YDG #CCM #콘서트
NSP통신- (조엔터테인먼트)
(조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겸 가수 양동근(YDG)이 특별한 콘서트로 팬들을 초대한다.

양동근은 새롭게 둥지를 튼 조엔터테인먼트 식구들과 함께 오는 24일 오후 7시 서울 삼성동 SAC 아트홀에서 ‘웜홀 트랜스 미션 워십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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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양동근과 힙합 그룹 흉배, 어거스트콰이어, 에스더김(aka manuka), ‘옥탑방 스피커’ 계민아, 프로듀서겸 DJ 이재호 등 소속 크리스천 아티스트와 특별 게스트인 블랙가스펠그룹 헤리티지, 뉴웨이처치 조승현 목사,그리고 신생 드림업 엔터테인먼트가 연합해 선보이는 CCM콘서트다.

조엔터 관계자는 “‘웜홀 트랜스미션’은 시공간의 좁은 통로를 의미한다”며 “양동근은 패밀리들과 함께힙합, 블랙가스펠, 모던락, R&B, EDM 등 최신 트렌드의 음악 장르를 총망라해 선보이는 공연 콘셉트로 청장년층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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